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연구총서 제 1권 『일본문학 속 에도·도쿄 표상연구』(저자:정형 외 공저, 제이엔씨, 2009년 12월 발간)이 2010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2006년 한국연구재단의 기초학문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연구결과물과 한국, 일본, 타이완의 연구자들과의

국제심포지엄의 결과물을 함께 엮은 책으로, 한일 양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에도·도쿄 심상지리학’이라는 공간적 심상의 통시적 연구라는 점이 크게 인정을 받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 저서가 현대일본인의 정신세계와 사회현상에 대한 연구의 단초가 되리라는 기대가 확신으로 이어졌다는 자부심을 가지며, 앞으로 더욱 연구에 매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